다이셀압류소송

일제 강제 노역 피해자 정의 구현 전국 연합회
일본 전범기업 중 당시 화약을 생산하던 다이셀이란 기업이 전범기업이란 것을 숨기고 국내 진출하여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인풀레이터 코퍼레이션 즉 자동차 에어벡에 장착하는 핵심 부품을 만들어 현대자동차 및 현대모비스에 년간 500만개-1000만개씩 납품하여 200억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기업 활동으로 얻은 수익은 전액 자국(일본국)으로 송금하고 있으며 영천시와 경상북도는 고용창출 및 외국기업유치란 명목 하에 도민과 시민을 기망하여 전범기업을 유치하였으며 영천시와 경상북도로부터 7억1600여 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전범기업이다.
이에 본 단체는 2016년 5-6월 약2달 동안 경북영천 다이셀 공장에서 규탄 집회를 했고 2016. 9. 12 대구지방법원에 재산 압류 소송을 하였으나 친일파로 인하여 3일 만에 기각이 되었고 다시 소송을 재기 중에 있다. 다이셀이란 전범기업에 끌려가 고통당한 우리 선친들은 수백 수천에 이르며 그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