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부의 목소리가 나왔다"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의 피맺힌 한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이 보인다.

늦었지만 한 일간 역사청산에 관심을 가져주신 입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그동안 연합회는 재판을 진행해 오면서 강제징용 문제 해결 방안을 언론사를 통해 정부에 전달해 왔습니다.

많은 시간 홀로 고군분투해온 장덕환 연합회장을 돕고 보좌하는 회장단이 구성되고 분야별 조직적 활동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덕환 연합회장이 여러 경로로 정부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대선 100일을 앞두고 더디어 대선 후보가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 발언이 있었고

시차를 두고 입법부에서도 해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합회는 정부 주무부처와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있길 바랍니다.

사무총장 이태근 배상